대한민국의 출산율이 전세계에서 최하위로 떨어졌다는 거 모두 알고 계시죠. 아이를 낳는 것은 둘째고 육아를 하는 것에 자본이 많이 들고 육체적으로도 힘들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힘듦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중앙부처에서 산모와 신생아들을 위해 만든 정책들이 있습니다.
산모신생아를 위한 지원정책 모음
1.산모신생아 건강관리
- 지원대상
- 국내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을 둔 출산 가정을 지원합니다.
- 내용
- 전문교육을 받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 신생아를 보살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 신청방법
- 보건소 또는 복지로 사이트 통해 신청가능합니다.
2.저소득층 기저귀지원
- 지원대상
- 저소득층 가구의 영아(0~24개월)를 지원합니다.
- 내용
- 영아를 영육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 신청방법
3.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 지원대상
- 등록 여성장애인 중 출산 및 유산, 사산(임신기간 4개월 이상)한 사람을 지원합니다.
- 인공 임신중절 수술에 따른 유산의 경우는 지원이 불가합니다.
- 내용
- 출산 시 태아 1인 기준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 신천방법
- 거주지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합니다.
4.첫만남 이용권
- 지원대상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 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을 지원합니다.
- 내용
- 출생 아동에게 200만원의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하여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합니다.
- 신청방법
출산율이 이제 1명도 되지 않는다고 하죠. 이게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나이대의 사람들의 문제라는 사람도 있고 사회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이게 되물림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지금처럼 저출산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는 예전처럼 베이비붐 시대가 다시 올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연현상이라는 거죠. 누군가 반박한다면 할만은 없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출산이고 베이비붐이고 내가 배우자를 너무 사랑했고 그로인해 결과물로서 아이를 낳은 것 아닙니까. 임신한 배우자를 잘보살펴주고 서로 공감하고 아이를 잘키우면 분명히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 부부들은 느낄 수 없는 많은 걸 느끼고 더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본인들의 선택으로 한 생명을 탄생시키고 키우며 자라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여러분들은 모두 존경받아야할 사람들이고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힘들다고 생각이 들어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대단합니다. 분명해요.
2023.03.28 - [분류 전체보기] - 출생신고 시 200만원 받는 중앙부처 복지사업(첫만남이용권)
출생신고 시 200만원 받는 중앙부처 복지사업(첫만남이용권)
출산율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습니다. 양육비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중앙부처에서 출생 아동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첫 만남이용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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