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트북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회사에서 업무용, 학교에서 대학생, 대학원생분들, 부업으로 블로그 같은 글쓰기 하시는 분들에게 노트북은 이제 필수적인데요. 이러한 분들에게 왜 맥북 에어 M2를 사는 게 이득이고 가성비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맥북 에어 M2를 사야 하는 이유
- 충전기, 마우스 없이 노트북만 들고 다녀도 작업이 가능하다.
- 소음과 발열이 없다.
- 삼성, LG에서는 이런 성능의 노트북을 같은 가격대에 절대 못 만든다.
- 성능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여 사실상 가성비 노트북이다.
- 디스플레이 등급이 가격에 비해 굉장히 높다.
- 스피커 음질 수준이 높다.
충전기, 마우스가 없어도 하루종일 작업이 가능하다.
터치패드가 삼성이나 LG와는 급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삼성이나 LG 터치패드의 경우손으로 터치를 하면 감도가 좋지가 않죠. 마우스 없이 작업을 하는 것 자체를 생각을 못합니다.
그런데 맥북 에어 M2의 경우 터치패드의 감도 자체가 아예 다릅니다. 패드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움직이면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화면에 커서가 자동으로 속도가 점차적으로 높아집니다. 한마디로 엄청 부드럽게 터치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시면 마우스가 없이도 그냥 노트북만 들고 가도 업무가 가능합니다. 안 그래도 노트북만 들고 가기도 귀찮은데 충전기, 마우스 이것저것 다 챙기면 귀찮잖아요.
팬리스형 노트북이라서 소음이 없고 발열이 없다.
LG그램이나 삼성 노트북 등을 사용하시다 보면 윙~ 소리와 함께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반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발열도 되지 않죠. 그런데 사용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나요?
조금만 사용하면 팬 돌아가는 소리가 커지며 노트북이 뜨거워지죠. 그리고 배터리 사용시간도 굉장히 짧아집니다. 그런데 맥북 에어는 어떨까요?
맥북 에어는 팬리스 즉, 팬이 없기 때문에 팬으로 인한 소음이 없고 발열도 없고 배터리 사용시간도 어마어마합니다. 최대 18시간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 같은 경우는 다른 노트북 회사에서도 자랑합니다. 그렇다면 에어가 다른 점은 무엇이냐.
바로 배터리 전력 소모량입니다. 맥북 에어 M2의 경우 LG나 삼성의 노트북들보다 전력 소모량이 압도적으로 낮습니다. 그러니까 같은 시간 동안 같은 업무를 한다고 해도 배터리가 더 늦게 소모된다는 이야기죠. 노트북을 오랫동안 사용하시다 보면 배터리를 100%까지 채워왔는데도 불구하고 금방 50%가 되고 30%가 되는 경우를 많이 느끼셨을 겁니다.
맥북 에어 M2를 구매하시면 이러한 경험은 더 이상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삼성이나 LG에서는 이러한 성능을 같은 가격에 만들지 못한다.
이건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국의 기업인 삼성이나 LG의 편을 들어주고 싶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습니다. 애플의 맥북 기술은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비교 불가한 것이 바로 CPU 차이입니다. 애플은 인텔코어를 사용하고 삼성은 스냅드래곤을 사용하죠. 왜 인텔코어가 더 좋은 건지 알려드리겠습니다.
M2 칩 인텔코어 > 스냅드래곤
| 특징 | 맥북 에어 M2칩 | 삼성 갤럭시북3 스냅드래곤 |
| 공정 | 5나노미터 | 5나노미터 |
| 코어 수 | 8코어(4코어 고성능, 4코어 고효율) | 12코어 (6코어 고성능, 8코어 고효율) |
| 클럭 속도 | 최대 3.4GHz | 최대 4.4GHz |
| GPU 코어 수 | 10코어 | 10코어 |
| 메모리 | 최대 12GB LPDDR5 | 최대 16GB LPDDR5 |
| 저장 장치 | 최대 2TB SSD | 최대 2TB SSD |
맥북의 클럭 속도가 삼성보다 빠르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작업처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는 클럭속도가 빠르면 발열이 생기고 배터리 성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맥북은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팬리스이기 때문에 발열도 없고 배터리 전력 소모량이 낮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클럭속도가 빠르고 작업처리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노트북 자체에 버벅거림이 없습니다. 삼성이나 LG 노트북을 사용하시다 보면 렉 걸려서 포맷하고 컴퓨터를 껐다 켰다 반복하고 굉장히 피곤합니다. 저도 대학입학했을 때 LG그램을 사용했고 그 후에 삼성 갤럭시북을 사용했는데 좀만 사용하면 렉 걸리고 미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맥북은 너무 빠르죠. 얼마나 빠르냐면 200만 원 이하의 노트북 중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빠릅니다. 물론 더 비싸게 구매하시면 더 좋은 게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그 이상 올라가려면 컴퓨터를 구매하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사실상 작업용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200만 원이라는 예산을 측정했을 때 가장 빠르고 가성비 좋은 노트북입니다.
옵션 추가 안 하면 깡통 아니야?
맥북 에어 M2의 경우 추가 옵션을 하지 않아도 기본성능으로만으로 웬만한 업무를 하는 것에 있어서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픽작업 같은 것이나 영상 편집 같은 것을 하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부업으로 많이들 하시는 블로그나 카페 등과 같은 글을 작성하는 업무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싸고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스플레이 등급도 굉장히 높습니다. 위에서 말한 200만 원 이하의 노트북에서는 탑재할 수가 없는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러니까 화면을 보는 데 눈의 피로감 등이 쌓이지 않는 것입니다. 스피커 또한 들으면 귀가 아픈 소리가 아니라 이어폰을 빼고 그냥 들어도 준수한 소리가 나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애플 맥북 에어 M2는 13인치와 15인치가 있습니다. 13인치의 경우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 있어 선택의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15인치의 경우 고정이기 때문에 잘 모르시는 분들은 15인치를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13인치가 편하신 분들은 괜찮지만 저의 경우는 좀 작다라고 느꼈습니다. 큰 화면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15인치도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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