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혼자 사는 1인가구가 늘어감에 따라 여성 1인가구도 마찬가지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여성들을 위해 정부에서 여러 가지 여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잘 몰랐던 1인 여성 지원 혜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성 1인가구 지원혜택
여성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지하에 혼자 살던 여성분의 창문을 어떤 사람이 매일매일 몰래 보고 스토킹한 사건도 있었죠. 그래서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사전 예방하고자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거 안심계약 서비스
정식명칭은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로 공인중개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지역별 '주거 안심 매니저'가 상담 및 동행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전월세 계약할 때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죠. 계약서에 글자는 많은데 아는 내용도 별로 없고 그래서 사기당하거나 불공정 계약 등에 걱정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집을 직접보러 가시면 뭘 봐야 할지 모르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주거안심계약 서비스는 직접 주거 안심 매너지가 함께 집을 둘러보면서 건물 내부와 외부 상태를 같이 점검하고 조언도 해줍니다.
신청을 아래를 참고해주시거나 직접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사전 신청 및 예약에 따른 전화 또는 대면 상담으로 진행됩니다.
여성안심주택
'여성안심주택'은 여성 1인가구에 특화된 혜택입니다. 최대한 외부인들의 출입을 최대한 줄이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더불어서 출입구 옆 무인택배시스템 설치와 수도, 전기, 가스 검침 등을 건물 외부에서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4시간 비상벨 등도 설치되어 있어 여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면 신청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자격조건
자격 조건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 여성 가구로서 주민등록상 본인만 등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무주택자로서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에 해당되는 여성으로, 우대 자격은 중소기업 근로 여성에게 우선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안심택배
택배기사인 척 사칭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서울시에는 264개소가 있고 그 이외에도 인천시, 부산시, 대구시, 광주시, 대전시 등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방벙은 택배 주문하실 때 택배수령지를 집 근처 여성안심택배함 주소로 기재하시면 됩니다. 배송이 시작되면 택배보관함 번호와 인증번호가 문자로 배송되며 택배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인증번호와 전화번호를 인증하시면 됩니다.
사용료는 무료이고 48시간 이내에 물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48시간이 넘으면 하루에 1,000원의 사용료가 발생합니다.
방범지원
1)안심장비지원사업
'1인가구 안심 홈세트'로 귀가 전후 휴대폰으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과 외출했을 때 집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CCTV'로 구성된 안심장비를 지원해 줍니다.
2) 음성인식 비상벨
여성 사징님이 혼자 운영하는 점포와 스토킹 범죄 피해자에게 신고 시 구청 CCTV관제센터 연계를 통해 경찰출동이 가능한 '음성인식 비상벨'을 지원합니다.
3) 신청방법
각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필요한 구비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자치구별로 신청 접수 일정이 다르므로, 각 자치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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