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님들께서는 곧 취학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과거에는 우편으로 날아왔지만 현재는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2023년 취학통지서대상 초등학생
2024년에는 2017년에 태어난 약 40만 명의 어린이가 초등학생이 됩니다. 학부모님들은 예비소집일에 취학통지서를 꼭 제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취학통지서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우편 또는 인편으로 세대주(학부모)에게 배부하였습니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들이 많아지며 우편수령과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워져 온라인으로 발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조회 발급 제출방법
1)지원대상
내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을 둔 예비 학부모로 반드시 세대주(또는 보호자 변경을 완료한 자)만 발급 가능합니다.
2) 준비물
세대주와 취학아동의 주민등록번호와 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
3) 제출방법
(1) 직접제출
입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 미이용자는 13일 ~ 20일 입학통지서를 인편으로 전달받고, 입학할 초등학교의 예비소집 참석 시 제출하시면 됩니다.
(2) 온라인 제출
서울지역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지방사람인데 서울에 사람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
1. 서울시 온라인 민원에 접속
2. 공동 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
3. 신청, 발급, 제출 서비스 이용
단, 모바일로 발급은 불가능합니다.
(3) 제출 후
온라인 제출 후 신청 결과 확인에서 입학통지서 출력과 함께 안내문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 예비학부모 안내문
- 예방접종 안내문
- 교육급여 안내문
- 우리 동네 키움센터(방과후 학교) 안내문
- 서울런 안내문
서울 외 전국지역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정부 24에서 온라인 신청시 '발급'만 가능하므로 입학통지서를 출력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참석 시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
예비소집일
직접제출과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이용한 학부모는 해당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에 취학예정 아동과 함께 반드시 '참석'하여 입학 관련 사항을 안내받아야 합니다.
별도 통보 없이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으면 학교와 교육 당국, 지자체, 경찰이 해당 아동의 소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에 이런 문제가 많아지고 있으니 꼭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질병, 발육 상태 등의 문제로 인해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경우, 보호자가 취학면제 또는 다음 학년도까지 취학을 미루겠다고 주민센터나 학교에 신청해야 합니다.
오늘은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발급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잘들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양육수당으로 월 최대 20만원 받는 방법 (부모급여, 양육수당)
양육수당으로 월 최대 20만원 받는 방법 (부모급여, 양육수당)
86개월 미만 아동을 시설이 아닌 집에서 돌보고 있는 경우 정부에서 부모급여와 양육수당을 지급받으실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24~86개월의 연령의 아동을 집에서 돌보는 경우 소득 수준에 상관
ga0nuri.tistory.com
댓글